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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질환의 증상 원인 치료

by 이ssue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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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성인질환이란?

통계청에서 과거 고시한 10가지 질병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암, 심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당뇨병,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감상샘의 장애, 결핵, 신장기능의 상실, 담당염이 있다. 10대 성인질환 간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1. 간질환의 증상

간질환의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다. 예를 들면 피로, 일반적인 질병 느낌, 식용부진, 경미한 체중 감량 등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라나 이들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들 증상들은 다른 많은 질환의 증상이기도 하다. 따라서 간질환은 쉽게 간과 될 수 있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히 더 그렇다.

 

 

 

1-1. 알코올성 간질환 원인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합니다. 과도한 음주량의 기준은 유전적인 특징, 성별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80g이상의 알코올을 10~20년 정도 매일 섭취하는 경우,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일반적으로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음주량은 남성은 일일 40g, 여성은 일일 20g 이하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알코올을 적게 섭취해도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이행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술 한잔에 10g 알코올이 들어 있습니다.

 

 

 

1-2. 알코올성 간질환 증상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한 간경변증의 발생 가능성은 유전적인 특징, 성별에 따라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10~20년간 섭취한 경우, 약 20%에서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발생한다.

- 알코올성 지방간 : 대부분 무증상, 그러나 간이 정상보다 큰 경우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 염증이 진행된 알코올성 간염 : 무력감, 피로감, 발열,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눈의 흰자가 노래지는 황달 등을 호소한다. 약30%는 복수가 동반된다.

- 알코올성 간경변 : 복수, 식도정맥류의 출혈, 간성 혼수등이 나타난다.

 

 

 

1-3. 알코올성 간질환 치료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음주를 지속하면 어떤 약을 투여하더라도 간이 지속적으로 손상된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완전금주이다. 급성으로 중증 알코올 간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단기 사망률이 매우 높아서 스테로이드나 펜톡시필린과 간은 특별한 치료 약제를 조심스럽게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두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간경변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간 이식을 고려하기도 하며, 장기적인 예후 측면에서 볼 때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절대적인 금주를 하는 것이다. 그외에 다음과 같은 생활습의 변화가 도움이 된다.

1.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2. 식욕이 없으면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술을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알코올을 이용하여 만든 요리나 디저트도 주의 해야 한다.

4. 간성 혼수의 합병증이 있으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한다.

5. 복수와 부종이 있으면 저염 식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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